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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주 사용하고, 그래서 익숙하지만 역설적이게도 가장 어려운 단어입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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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표설정이 어려운 이유는 아이러니하게도 우리가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대해 잘 모르고 있기 때문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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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각보다 많은 상황에서 우리는 ‘습관적으로’ 일을 합니다. 일을 할 때 머리보다 몸이 먼저 반응함을 말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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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면 목표설정은 ‘의도적으로’ 일을 할 것을 요구합니다. 몸의 익숙함보다 머리의 판단과 구조화를 요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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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표설정을 잘 하기 위해서 우리는 우리가 하는 일을 구조화하는 것이 필요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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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은 크게 다음 두 가지로 구조화할 수 있습니다.
표현을 바꿔보면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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로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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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가지 주의할 점은 우리가 이야기하는 ‘목표설정’의 목표와 위에 기록한 Objectives는 외형상 같은 단어처럼 보이지만 100% 동일한 단어가 아니라는 점입니다.
Objectives는 중장기 목표, 혹은 더 궁극적인 목표를 가리키며, 우리가 이야기하는 목표는 분기, 반기, 연간 등의 보다 짧은 주기의 목표를 가리킵니다
이렇게 보면 우리가 현장에서 이야기하는 ‘목표’는 Objectives보다는 Key results에 더 가까운 개념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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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단계. Objectives / Direction / 왜 하는가를 설정하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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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단계. Key Results / 산출물 / 지표 설정하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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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표라는 단어에 담긴 의미에 집중하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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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표설정을 잘 하기 위해 드리는 메시지 입니다.